오늘의 포스트에서는 근무일수 계산기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에는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요. 그만큼 단기적인 아르바이트나 짧은 주기의 직장들이 증가하게 되면서 자신의 근무일수를 계산해야 할 때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근무일수는 곧 자신의 경력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또는 직장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정확한 급여를 지급받기 위해서 근무일수를 계산해야 하기도 합니다.
혹시 근무일수를 계산하기 위해 달력과 손가락을 이용해 세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일부 컴퓨터에 능하신 유저분들은 엑셀을 이용해 근무일수를 계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분들은 엑셀 역시도 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기만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엑셀이 아닌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계산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신의 근무일수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무일수 계산기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계산기를 실행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윈도우10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10의 계산기를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7,8 유저분들의 계산기 디자인이 다르다고 해서 좌절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약간의 인터페이스만 다를 뿐 기능은 대부분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용할 수 있는 계산기의 다양한 종류들이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표준 계산기가 적용되어 있으며 공학용이나 프로그래머, 변환기 부피 등 다양한 계산기가 이용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근무일수 계산기가 필요하므로 “날짜 계산” 텍스트를 클릭합니다.
그럼 이렇게 날짜 계산 즉 근무일수 계산이 가능한 화면이 나옵니다. 회사에 근무하기 시작한 날짜를 상단의 달력에 표시하고, 퇴직한 날짜를 하단의 달력에 표시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엄청 간단하죠?
예를 들어 저는 2019년 2월 1일에 입사했다 가정하고 2021년 7월 12일에 퇴사했다고 입력해 보았습니다. 그럼 하단의 차이 라는 소제목 하에 근무한 일수가 정확히 표시됩니다. 2년 5개월 1주 4일 일했다고 알려주는데요. 892일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엑셀을 번거롭게 이용하지 않아도 계산기 프로그램을 통해 근무일수 계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